11월 20일 날씨 약간 흐림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날에서 버스를 타고 송추유원지 앞에서 여성봉 오봉을 거쳐서 우이암 방면으로
도봉산을 넘어간다. 무각회 동기들과 10시부터 송추방면으로 입산하여 약 5시간의 등산을 마쳤다.
1차 저기 보이는 여성봉을 점령한다.
좌측으로 보이는 높은 봉우리가 사패산이다.
여성봉에는 이미 등산객이 많이 도착하여 사진을 찍고 있다.
동남쪽으로 우리가 넘어가야 할 오봉이 보인다.
남쪽 방향으로 멀리 북한산의 백운봉이 안개 속에 웅장하다
멀리 북한산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한 폭의 그림같이 아스라히 신비롭다
오봉은 웅장한 바위로 이루어져 그 위용이 대단하다
도봉산에서 바라 본 북한산 줄기들
백운봉을 줌으로 당겨 찍었다.
'친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무호송년회 (0) | 2010.12.02 |
---|---|
2010 화우송년모임 (0) | 2010.11.29 |
북악산 탐방 (0) | 2010.11.13 |
화우 토요산책 (0) | 2010.11.08 |
가을과 친구 (0) | 2010.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