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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중국 원가계

 

 

 

 

 

 

 

 

 

 

 

 

 

 

 

 

 

 

 

 

 

 

 

 

 

 

 

 

 

 

 

 

 

 

 

 천자산을 오르기 위하여 케이블카를 탔다.

 낮은 산에는 산수유가 노랗게 많이 피기 시작하였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안개 구름에 가려진 천자산 비경이 신비롭다.

 

 

 

 

 

 

 

 

 

 

 

 

 천자산 중텩을 지날 때는 빗방울이 내렸다.

 

 

 

 

 

 

 

 

 

 

 

 

 

 

 

 

 

 

 

 

 

 

 

 

 

 

 

 

 

 

 

 

 

 

 

 날씨가 맑을 때 찍은 천자산 케이블카 풍경이다.

 

홍콩의 해양공원 케이블카를 만든 바 있는 노하우 있는 홍콩안달국제회사(香港安達國際有限公司)에서 투자해서 만든 케이블카이다. 전체 길이가 2084m이며, 상하 높이 차는 692m이다. 보통 한 대의 케이블카에 6명 정도가 탈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한 시간에 총 960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다. 운행시간은 편도의 경우 6분 26초이지만, 날씨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다.

 

 

 

 천자산 케이블카의 바깥 풍경을 잘 찍은 다른 사람의 사진을 빌려왔다.

 

 

 

 

 

 

 

 

 

 

 

 

하룡공원

날이 맑을 때 찍은 사진을 빌려왔다.

 

천자산 자연보호구에 속해있는 전망대로 중국의 10대 원수 중 한 명인 하룡장군을 기념하기 위한 거대한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이곳에느 가장 눈에 띄는 하룡장군 동상 외에도 병기관(兵器館), 하룡 전시관 등이 함께 들어서 있다. 동상의 높이는 6.5m , 무게는 9톤으로 근래 100년동안 중국에서 만들어진 가장 큰 동상이기도 하다. 또한, 전망대 입구에 있는 "하룡공원"이라는 네 글자의 이름은 1995년 3월에 강택민 총서기가 직접 쓴 것이다.

 

 

 

 

 

 

 

 어필봉

 어필봉은 장가계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로 천자산 자연보호구역에 속해있다. 흙없는 돌봉우리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자라있는 모습이 마치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전해지는 얘기에 의하면 전쟁

 에서 진 후 하늘의 천제를 향해 황제가 쓰던 붓을 던진것이 땅에 꽂혀 만들어진 봉우리라하여 "어필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어필봉을 배경으로

 

 

 

 

 

 

 

 

 어필봉 - 잘 찍은 사진을 빌려왔다.

 

 

 

 

 

 

 

 

 

 

 

 

 

 

 

 

  

 

 

 

 잘 찍은 사진을 다시 찍었다.

 워낙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진작가는 무려 3년을 원가계에 기거하면서

 날씨가 좋은 날을 기다려 찍었다는 절경사진

 

 

 

 

 

 

 

 

 하룡장군의 동상 앞에서

 

 

 

 장가계 현지 토족인 토가족 여인들이 관광객에게 감자 옥수수를 구워 팔고 있었다.

 아줌마 천원 아줌마 천원 하면서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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