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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받으려고 일하는 사람과 주려고 일하는 사람

받으려고 일하는 사람과 주려고 일하는 사람.

미국의 어느 철도회사 사장이 선로 수리현장을 시찰하고 있었다.
그때 한 작업공이 다가와 말을 건넸다.


 

“오랜만이네! 자네 대단히 출세를 했군. 자네가 사장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놀랬어..“

그는 10년 전에 사장과 함께 작업공으로 일을 하던 친구였습니다.

“10년 전에는 나와 함께 50달러의 일당을 벌기 위해서 일을 했었는데
자네는 정말 많이 변했군.“

 

사장이 대답했다.
“.......그랬었나? 자네는 50달러를 받기 위해 일을 했었나?
나는 10년 전에도, 지금도 이 철도회사를 위해서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쾌적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네.“

이 두 사람에게 커다란 차이가 생기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받으려고 생각하고 일을 하는지?
주려고 생각하며 일을 하는지?
그 차이입니다.


50달러를 받으려고 일을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해도 50달러, 대충 해도 50 달러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책임 있는 일, 중요한 어려운 일을
맡기는 상사는 아무도 없습니다.

세상 사람을 위하여 일을 하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기뻐할 수 있도록
더 빨리 안전하게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무엇을 위해 일을 하나요?
우리는 혼자 살지 못하고 다 함께 삽니다.
누군가가 늘 나를 봅니다. 내가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남이 나를 선택합니다.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조직이나 상사는 없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새해....나무한그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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