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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진석이 결혼하는 날

 

 

 

 

 

 

 

 

 

11월 21일 조카의 결혼식을 맞이하여

아내는 한복을 입고 난 정장을 입었다.

 

아내의 한복을 입은 모습은 예쁘고 매우 잘 어울렸다.

 

 

ROCT 후배이기도 한 조카 최진석이가 29살이 되었고

HK신문 경제부기자로 일하고 있는데

천생배필을 만나서 100년 가약을 맺었다.

신부도 예쁘고 신랑도 잘 생겼다.

프레스센터국제회의장에서 많은 하객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는데

지난 번 독일로부터 돌아와 귀국콘서트를 했던 동생 황혜재가 축가를 불러주어 더욱 뜻이 깊었다.

 

고향에서도 생림고모부님 고모님 면목고모님 인천삼촌 내외 석업삼촌 내외 사촌형님들...

많은 일가 친척이 참석을 하셨다.

어머님은 연로하셔서 예식장 참석은 생략하셨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는 조카의 행복한 생활을 새출발을 축복해 주었다.

 

누나와 자형은 시원섭섭하실 것이다.

두 분의 건강하심과 행복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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