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종인플루엔자 비상이 심해지는 것 같다.
오늘 접한 기사를 보면,
백신이 11월이나 제조되어 보급될 예정인데
9월부터 신종플루의 확산이 예견되는 모양이라 걱정이 크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이 사실이라면
정부당국에서는 국민들에게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잘 알려주어야 할 것 같다.
이러한 가운데 9월 3일 콘서트가 있어 관람을 하려고 하는데
친구가 신종플루의 위험을 이야기하면서 내게 가능하면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친절하게 만류를 한다.
콘서트홀에는 수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고
내가 아직 완전히 쾌유되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 참석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고마운 충고다.
갈수록 신종플루의 위력이 심해지는 추세에 있어서 아닌게아니라 누구나 걱정이 될 것이다.
국가적인 사회적인 홍보와 대책수립에 각고의 노력이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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