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성패는 약 1 : 20의 비율정도 될까?
즉 20번의 실패끝에 1번의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사업자등록을 하고
해외에 있는 이곳 저곳 바이어들을 향하여 circulation letter(거래제의서한)을 보내서
거래로 이어져 소정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확율을 굳이 수치화 한다면
5%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20곳의 잠재거래처에 편지를 보내고 거래처로부터 회신을 받아서
가격, 품질, 납기, A/S, payment, 기타 조건을 조율하여 합일점에 이르러
상호 거래가 시작되는 거래처는 겨우 1개처로서 5%로 매우 낮은 확율임을 이야기하고자 함이다.
위와 같은 원리라면,
5개 거래처를 신규고객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최소한 100개 거래처를 접촉하여야 5%의 확율에 따라 5개의 거래처를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사람과 능력과 경험에 따라서 서로 틀리겠지만
무역을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들의 경우에는 위의 확율을 적용하여도 무방할 것이다.
위에 열거한 5가지 기본 수출조건 외에도 신속 정확 정보력 충실도 융통성 자신감 상대을 배려하는 매너
끈질김 현명함 합리성 과욕금지 등의 종합점수에 따라서 성패의 확율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다 같은 조건이라면 역시 경력과 합리성의 점수가 무역의 성과에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특성이다.
사업의 성패를 많이 경험한 사람들은 그만큼 비즈니스의 성과도 높다.
짧은 시간에 많은 무역의 성패를 경험하고자 한다면, 매우 부지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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