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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이야기

비밀번호 변경

며칠 째 새 비밀번호 부여를 받고자 시도 끝에

이제서야 비밀번호를 등록하고

첫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보안관리를 위한 일이라지만

여간 까다롭지가 않다.

 

아무튼 새로운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앞으로 글을 올리고

이메일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 동안

토모치료도 17차까지 받았고

안주석과 장철규 친한 친구들이 위문을 와서 격려도 해 주었다.

 

병실에는 새로운 환자가 들고 나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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