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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대 혁신

병원에

24시간 붙들린 신세가 되면서

비즈니스의 걱정이 가장 크다.

 

대단한 사업은 못 되지만

그래도 고정 거래처에 고정 거래가 있고

새로운 거래의사가 종종 오고 가는 무역업이고

최근에 다시 시작한 비중있는 매출 건도 시의적절하게 follow up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병원 로비에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이 있어서

밤이나 아침에 동전을 넣고

일단 일의 흐름을 파악이나마 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일주일에 1회는 외출을 해서

사무실에 나가 진행을 해 주어야 할 일들이 있었다.

 

개인사업자 아프면 큰 일난다고 했다.

이번 기회에 업무 대 혁신을 꾀하여 보고 있다.

 

1. 우선 세무관련 신고 기장은 외부에 맡기었다.

 

2. 수시 주문 납품 체제를 서로 협조하여 월 종합 주문 납품체제로 바꾸고 일정도 미리 정하고

   월말에 통합계산서를 끊어서 업무를 서로 간소화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이루었다.

 

3. 인터넷뱅킹에만 의존하던 입금 송금 업무를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하여 타이밍을 놓지지 않았다.

 

4. 일주일에 사무실에 1회 나간 김에 밀린 업무와 앞으로의 업무를 당겨서 미리 추진한다.

 

5. 가능한 이메일 가능한 문자메시지 가능한 휴대폰 전화로 협조를 구하여 업무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한다.

 

더 개선할 것이 있는지 곰곰 생각해 볼 일이다.

병원에 아예 노트북을 가져다 놓고 하더라고 위 일들은 필수적으로 병행해야하는 업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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