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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소중한 인생의 4부를 위하여 노력하는 무호 17 동기회

사랑하는 무호 17 동기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2월 23일 우리들의 임관 30주년을 기념하여 모교 안영일 홀에서

30년 전 함께 힘든 훈련을 받고 갈고 닦아 같이 임관한 동기생들과

동기생 가족들 그리고 우리의 임관 30주년을 축하 방문하여 주신 많은 분들을 모시고

즐겁고 멋지고 아름답게 기념행사를 잘 치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작 참석하지도 못하면서 가장 먼저 회비와 기금을 보내주신

해외 거주 동기들께 특별히 깊이 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 이인택, 김정윤, 이경호 동기

대만의 백명원 동기

홍콩의 이갑수 동기

싱가폴의 임상균 동기

베트남의 강기완 동기

그리고

지방에 거주하여 참석도 하지 못하면서 기금을 선뜻 내어주신 동기들께 감사합니다.

대전의 박승익 동기, 대구의 이용세 동기, 영암의 노지현 동기 감사합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는 동기님들의 안타까움에도 불구하고

준비하느라 고생들이 많다.

함께 참석하지 못하여 미안하다.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기금을 보내니 행사 잘 치루기 바라고 좋은 만남 갖기 바란다.

하면서 따뜻한 격려와 미안함을 표하여 준 동기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들의 사업과 업무 그리고 가정생활을 조금씩 희생하여 가면서

동기회 발전과 금번 행사준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신

장문상 회장과 이영춘 이석형 황득수 양원근 총무님,

그리고 골프회 임상균 회장님, 무각회 노의균대장님 강기완 시종광 지역장님

진영수, 이순상, 박찬홍, 김관수, 임상균, 강기완 이사님

이갑수, 안영일, 강철순, 변윤성, 노지현, 김수관, 김태오 자문위원님

남승우 고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집행부 임원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많은 호응과 참여를 해 주신

전 동기회원 여러분과 함께 서로 서로는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기념식에서 대 선배님께서 주신 좋은 말씀이 기억납니다

우리 인생에서 4부를 충실히 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삶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1. 공부 : 열심히 배우고 익히면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2. 안부 : 서로 알리고 나누고 모이고 만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3. 아부 : 상대를 배려하고 아끼고 위해주며 상대방을 위해 내가 좀더 희생하는 이타적인 삶입니다.

4. 기부 : 부족한 가운데 타인과 교우회와 동기회를 위해 좋은 일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돕는 삶입니다.

 

우리 무호 17 동기생들의 삶이 앞으로도 변치않고

소중한 4부의 인생을 위해 노력하는 무호 17 동기회가 될 것을 다짐해 봅시다. 

 

동기여러분

다시 한번 깊은 감사 드리면서

동기생들의 가족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사업번창을 기원합니다.

 

무호 17 동기회장 장문상

무호 17 임관 3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 : 이영춘 이석형 황득수 진영수 남승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