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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들

우리들의 것들 - 소와 사람 그리고

 

 

 

 

 기축년에 소와 인간의 그림을 감상한다.

 월천 진강백화백의 그림이 좋아서 모아 놓았다.

 

 

      값없는 청풍명월은 절로 내것 되었네

 

 

 

 쉼은 멈춤이며

멈추면 움직일때 보이지 않던 사물이 들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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