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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ROTC17기 송년회 이모저모

 

 12월 6일 압구정동 유림아트홀에서 열린 17기 총동기회 송년회에는

 경향각지에서 참석한 190여명의 동기생들과 가족이 함께 자리를 같이 하였다.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겸하여 2008년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송년회장을 동기생들이 가득 메웠다.

 

 

 

 고려대학교는 가우리안 특별상(단체상)을 처음으로 수상하였다.

 2008년도 한 해 동안 무호 17기 동기회가 열심히 활동하고 참여하고 조직화하여

총동기회에 발전에 기여하여 모범이 되었다고 해서 받은 값진 상으로서

무호 17기 동기회 모든 회원들과 함께 기뻐할 일이다.

 

 

2부 국악연주에는 다양한 국악의 장르를 즐겁게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는데 우리의 음악의 깊이와

멋을 느끼기에 충분한 좋은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대금, 피리, 징, 장고

거문고 아쟁 가야금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나위 합주곡


 

 가야금 병창

 

 

 판소리 합창 - 진도 아리랑을 따라 부르는 시간

 

덥냐 춥냐

내품에 안기어라

네 베개가 높고 낮으면

내 팔을 베어라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얼쑤, 좋구나,

 좋다, 잘한다. 추임새도 넣고

 

 

 

 참석한 무호17 동기들 가족

 장문상 부부, 노의균 부부, 강철순 부부, 황득수 부부, 김수관 부부, 최수일 부부, 강기완, 남승우, 정승환

 

 

 

 고대 가수 최수일 교수의 열창

 

 

 

 

 단체 기념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