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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예측 2009 - 모아 놓은 정보

 

내년 2009년의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각 기업들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변수는 환율예측

신도 모른다는 달러환율을 기준값을 정해서 반영해야 매출액과 이익액이 산출이 되는데

과연 내년 평균 환율을 어떻게 전망하는가가 이슈가 된다.

 

그리고 전체 시장의 수요 예측도 어려운 상황이다.

 

환율의 전문가는 2009년 평균환율을 1100원/$으로 예측하고 기준값으로 잡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어떤 기업은 1050원/$  모 기업은 1150원/$으로 각자 보수적으로 잡는 경향이 있다.

 

엔화는 현재 많이 가치상승이 되어 있으니

장차 환율이 내려갈 것이라고 하며

중국의 위안화는 지속적으로 가치상승이 예상되니 사 두면 좋다는 이야기도 한다.

달러는 내년에는 내려가서 1100원 정도하고

유로화도 다소 내려간다고 본다.

 

이러한 시기에 권장사항으로

일본의 저리의 자금을 빌린다면 장차 엔화 환율이 낮아져서 매우 유리하다는 점

중국의 위한화는 사 두면 가치가 오른다는 점

아파트 보다는 작은 면적의 오피스텔이 투자가치가 있다는 점

 

경기회복 기간도 가지가지다.

미국의 경기는 최소 3년이 걸려야 회복한다.

유럽의 경기는 최소 5년이 걸려야 회복한다. 라는 전망을 내 놓는다.

유럽의 금융기관의 예금의 대부분이 중동의 oil money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구 노력 또는 EU의

자금지원엔 한계가 있다고 본다는 이론이다.

유가가 2008년 7월 사상 최고점까지 올랐지만 오늘 현재는 4년만에 최저값으로 폭락해 있다.

아무도 큰 폭으로 달러나 유가나 기타 지수들이 등락을 하리라고 예상하지 못하였다.

 

모든 위정자와 현직의 책임을 지고 있는 관료들은 아무래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전망을 할 것이고

우리 같은 일반 사업자들은 현실적으로 더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경기가 하강하는 것은 매우 가파르게 깊이 떨어지지만

회복은 완만하게 천천히 이루어진다고 보므로 장기 불황을 예상할 수 밖에 없다.

 

모든 떠도는 정보를 참고로 해서 판단할 뿐이다.

모든 것은 자신의 선택이며 그 사후의 책임도 선택한 자의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