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불안으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던 태국은
최근 전세계적인 경기불황이 겹쳐서 어려움이 더 가중되고 있다.
태국은 자동차, 전자제품, 식품 등의 제조 가공 조립업이 발달하여 제조공장이 많다.
최근 생산이 평균적으로 30~40% 감소하여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태국으로부터의 주문도 그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감소함을 이해해 달라고 한다.
태국의 제조업체의 최종 바이어는
유럽, 일본, 미국이 대부분이다.
중국의 제조업체의 최종바이어 중에서 대부분은 역시 미국 유럽 일본이다.
중국의 제조업체의 생산은 태국보다 좀 더 심각하다고 본다.
가격이 싸고 방대한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고
너나 할 것 없이 중국의존이 컸었기에 최근 생산감소는 바로 중국이 가장 큰 피해자라고 볼 수 있다.
글로발 경기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묘책이 각국지도자들과 경제 전문가들의 지혜로 모아져서
빠른 기간 내에 경기회복을 맞이하기를 전 세계인이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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