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의 외딴 집
호수 안의 외딴 집
얼마나 호수가 좋으면...
얼마나 외로움을 사랑하면
얼마나 두려움을 이길 수 있으면
이렇게
홀로
호숫가에
호수 안에
외딴 집을 짓고
호수를 바라보며
호수를 사랑하며
호수를 품에 안고
호수와 함께 호흡하며
호수같은 삶을 살아갈까
그들의 삶이
맑고
조용하고
투명하고
아름답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건강하며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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