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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는 하윤이 하윤이와 함께 돌아 본 곳들 1. 서울대공원 미술관 2. 서울대공원 동물원 3. 과천과학관 4. 서울숲 5. 어린이대공원 6.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 7. 우면동 키즈카페 8. 꿈의 숲 9. 북촌(락고재)과 삼청공원 10. 코엑스몰 스타필즈 아쿠아리움 11. 돈암동 브라운스톤 12. 남산 서울타워 13. 파크프리뵈 14. 보나리베 15. 창포원 16. 불암산나비정원 17. 불암산유아숲체험장 18. 2001아울렛 19. 롯데마트 20. 이마트 21. 농협하나로마트 22. 코스트코 23. 반얀트리호텔 24. 포시즌호텔 25. 북촌한옥호텔락고재 26. 신세계트니트니 27. 동두천 작은할아버지집 28. 나리공원 29. 봉선사(광릉수목원) 30. 일산 킨텍스 상상체험월드 31. 애니매이션 센터(남대문) 32. 라프.. 더보기
코로나 연말을 보내며 코로나 백신을 두 차례 맞고나서 12월부터 WITH CORONA로 전환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려니 기대가 컸는데... 델타변이 코로나와 신종 오미크론의 활성으로 서둘러 잔여백신을 보유한 인근 병원에서 화이자 회사의 추가 백신 주사(부스터 샷)를 접종하였다. 왼쪽 어깨 부위가 이틀 동안 뻐근하게 아팠었다 그 후엔 평상시로 돌아왔다. 손녀 하윤이의 어린이집에서 옆 반의 어린아이가 코로나에 감염되어서 하윤이도 PCR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으로 판명되어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지금은 사적모임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음식점 카페는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하는 엄격한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연말 연시 각종 모임은 자제를 하고 취소, 또는 연기하였다. 언제나 코로나가 잠잠해지려나 걱정이 크다. 크리스마스를 .. 더보기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의 특별함 12월 13일 강화도 소문이 난 특별한 카페 조양방직을 찾아갔다 수많은 전시물은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노인들에게까지 친근하고 동심에 젖게 만드는 조형물들과 오래된 물건들이 가득하며 넓은 카페 안과 밖에 수없이 전시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관찰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다.. 손녀 하윤이가 매우 신이 났다. 신기한 인형과 처음보는 여러가지 물건들을 만져도 보고 바라다 보고 때론 조작도 해 보고... 동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좋은 전시물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수집가의 정성과 열정이 특별함을 느끼게 된다. 오래된 옛 물건들은 모아만 놓아도 무척 흥미롭고 가치가 높은 전시관이 됨을 깨닫는다. 커피와 차를 즐기면서 신기한 물건들을 둘러볼 수 있으니 좋은 문화시설이 아닐 수 없다. 더보기
송도 경원재의 따뜻함 12월 12일 송도 경원재에 숙소를 마련한 큰아들부부와 손녀 하윤이 그리고 아내와 내가 가족 모임을 갖다. 한옥호텔도 맘에 들었고 방과 마루 넓은 마당, 목욕탕 거실 화장실 안마의자 등 주변 시설이 썩 훌륭하다. 따뜻한 숙소 편리한 시설에서 1박 2일을 지내며 편안한 휴식과 힐링이 되었다. 주변 센트럴파크를 한바퀴 산책하고 맛있는 식사 손녀 하윤이의 재롱잔치 윷놀이... 12월 13일 체크아웃 후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에 들러보고 충남서산집에서 꽃게탕과 간장게장으로 점심을 마치고 귀가하였다. 북촌의 락고재에서 함께 묵었던 기억보다 좀 더 다양하고 편안했던 느낌이다. 한국의 첫 경험하는 외국인들에게 한옥호텔은 더 특별할 것이다. 더보기
걷기 좋은 새 길을 찾아서 북서울 꿈의 숲 둘레길도 걸어보니 무척 정감있고 걷기에 좋으며 풍광도 시원하여 가끔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정문을 들어서서 우측 산 능선을 타고 오르면 전망대를 만난다. 전망대에서 북측 서측 동측의 풍경을 감상하고 다시 남측순환로를 따라 걷고 정문으로 빠져나와서 월계동 영축산 둘레길을 돌아 걷고 인덕대학교 월계역 그리고 중랑천 위 다리를 건너서 학여울 청구아파트를 통과하여 중계근린공원을 지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완성하였다. 12,000보 천천히 걸으니 2시간.... 계절에 한 번씩 걸어보면 좋을 코스다. 더보기
12월에도 불암산 자락길을 낙엽이 다 지고 불암산 골짜기에는 초겨울의 싸늘한 바람이 불고 오가는 시민들의 발길도 한산한데... 조용한 산책은 오히려 이 계절이 좋다. 하루 만보의 철칙은 겨울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가장 친근한 둘레길은 불암산 자락길 오가는 길도 산길도 모두 맘에 든다. 건강을 챙기는 일은 하루 일과다. 더보기
위드 코로나 위드 코로나는 사람들의 만남을 한층 더 많이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그래서 만나지 못하던 친구들도 만나고...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뜻깊었다. 야외로 나들이도 한결 편하다. 이대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더보기
용호 생일 가족모임 용호는 요리가 취미 미국 프랑스 터어키 그리고 영국요리를 하나씩 선보였다. 어디서 보거나 먹어보지 못했던 귀한 요리를 용호 생일 덕분에 잘 먹었다. 코로나가 조금 완화되어 가족 7명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가족의 소중함과 그 만남의 즐거움과 행복이 가장 크다. 작은 아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욱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기를 소망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