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 숲 둘레길도 걸어보니 무척 정감있고 걷기에 좋으며
풍광도 시원하여 가끔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정문을 들어서서 우측 산 능선을 타고 오르면 전망대를 만난다.
전망대에서 북측 서측 동측의 풍경을 감상하고 다시 남측순환로를 따라 걷고
정문으로 빠져나와서 월계동 영축산 둘레길을 돌아 걷고
인덕대학교 월계역 그리고 중랑천 위 다리를 건너서
학여울 청구아파트를 통과하여 중계근린공원을 지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완성하였다.
12,000보 천천히 걸으니 2시간....
계절에 한 번씩 걸어보면 좋을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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