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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

win win의 공생 Man & Biz Corporation 1999년 5월 1일 시작되어 19년이 되어가는 2018년, 무에서 하나, 둘, 셋 아이템과 거래처와 무역대상국가를 늘려서 2008년이 되어 다양해지면서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건강에 무리가 느껴져서 금연을 하였다. 2009년 초 갑자기 몸도 많이 아프게 되었다. 모든 조건들이 몸에 과부.. 더보기
난 꽃과 능소화 7월 2일에 맺혔던 꽃망울 4개를 활짝 터뜨리고 그윽한 향을 선사하고 있는 사무실 난 꽃 정독도서관 뜰과 윤보선가옥 담장과 북촌한옥의 지붕위에 화려하게 핀 능소화 모두 이 계절이면 내가 만나게 되는 정겨운 친구들이자 소중한 선물같은 꽃들이다. 어쩌면 그리도 변치 않고 이 계절이.. 더보기
마법의 주전자 마법의 주전자 폐지를 줍는 노인의 수레 한편에, 버림받은 모습으로 놓여 있던 놋쇠로 만든 작은 주전자. 안팎 흠집에 뚜껑도 없어 가치를 잃었으니, 그냥 가져가라 하셨지만, 차곡차곡 모아 두었던 신문지 뭉치와 맞바꾸었다. 첫 느낌은 알라딘의 요술램프 같은, 바람을 이루어주는 행운.. 더보기
가지 않은 길 - The road not taken 두 갈래 길 노란 숲속에 길이 두 갈래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을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 더보기
머슴이야기 머슴 이야기 하나. 평안북도 정주에 머슴살이를 하던 청년이 있었다. 눈에는 총기가 있고, 동작이 빠르고 총명한 청년이었다.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했다. 그는 아침이면 주인의 요강을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려 다시 안방에 들여놓았다. 주인.. 더보기
부정적이냐 긍정적이냐? 부정 or 긍정? 무엇이 길인가? 만약 갑부가 당신에게 큰 돈을 주고자 당신을 불러서 당신이 현재 처해있는 어려운 점들을 소상히 이야기 할 것을 주문하면서 그 처지가 매우 딱하면 딱할수록 더 큰 돈을 지급한다고 하면 당신은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인가? 아마도 당신은 모든 당신의 현재의 처지와 상황.. 더보기
CEO - 임성주 부회장 [한국의 CEO-나의 성공 나의 삶] 임성주 C&그룹 부회장 언제든 고민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선후배 1000명이 나의 전재산 줄 때보다 받을 때 기분이 더 좋은 게 인지상정(人之常情)일텐데,그는 주는 게 더 익숙하다고 했다. 그래서 처음 CEO(최고경영자)가 된 10여년 전부터 급여의 10%를 봉사단체에 기부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