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에서 35년 만에 부른 배재교가 그리고 만남 강북배재동문회의 6월 정기모임은 옛 캠퍼스가 있었던 정동 교정 건너편 '청송옥'에서 가졌다. 35년전 졸업을 하면서 부른 배재교가를 옛 교정 터에서 힘차게 불렀다. "우리 배재학당 배재학당 노래합시다. ---- 롸롸롸롸 씨스뿌마.... 영원무궁하도록... 빼째 화 - 이 - 팅 강북동문회는 94회 김전일 신임.. 더보기 추억의 동창회 소집엽서 24 년전 인터넷도 없고 핸드폰도 없던 그 시절 동창회 참석을 알리는 우편엽서가 유효한 전달수단이었다. 일일이 집이나 직장으로 임원들이 전화를 하는 것 보다는 가정으로 통신문을 보내면 확실하게 많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다. 엽서를 받아 본 식구들도 아빠의 동창회 모임이 언제 있음을 알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