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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북한산 둘레길 작은 음악회 순례자 묘역길 - 4.19묘역 병충해 방지를 위해서 자치단체가 나무 밑 둥치를 꼼꼼하게 테입으로 감아 놓았다. 당연히 국립공원지역에서 금연은 기본..... 흡연 제로 현수막이 오히려 생경하다. 요즘도 국립공원 지역에서 흡연을 하고 있는가?? 각종 행사가 많은 가을이다. 숲속의 작은 음악.. 더보기
세계 유일의 바이올린 오케스트라 4월 23일 고려대학교 공과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제 33회 크림슨 마스터즈 콘서트는 색다른 무대였다. 세계에 유일한 바이얼리니스트 50여명으로 구성된 바이올린 오케스트라의 공연이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어린 초등학생연주자인 클래식 꿈나무로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 더보기
크리스마스 송년 콘서트 - 32th Crimson Master's Concert '12. 12. 13. 눈이 쌓인 모교 캠퍼스를 찿아간다. 연말 크리스마스와 송년 즈음에 크림슨 마스터즈 올해 마지막 콘서트를 기다려 왔다. 뉴욕할렘싱어즈의 무대는 파워풀하고 영혼을 울리는 미국 흑인음악을 대표하는 보이스 앙상블로 익히 알려져 있고 12일엔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하.. 더보기
송년과 음악 먹고 마시고 떠드는 송년모임이 요즘엔, 오케스트라 연주나 오페라를 감상하거나 음악회를 겸한 송년행사로 바뀌어 가고 있다. 평소에 먹고 마시는 기회는 많다. 아름다운 음악은 각박한 생활을 기름지게 해 주고 마음까지 순화시켜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기왕 한 해를 마무리하고 복.. 더보기
콰르텟엑스와 함께한 새 봄의 콘서트 4월 8일 캠퍼스는 개나리 진달래의 화사한 봄빛이 따사로왔다. 아내와 함께 Quartet X(콰르텟엑스)의 현악 4중주 콘서트를 관람하였다. 2003년부터 시작된 크림슨 마스터즈 콘서트가 벌써 21회째를 맞이하였다.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현악사중주 콘서트 석조건물과 분수대가 멋진 인촌기념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