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님을 여의고 대지는 얼어붙고 흰눈이 온 세상을 덮고 있던 지난 12월 29일 아침에 출근한다며 어머님께 문안을 드렸다 "어머이 용산 갔다올게요" "그래라" "낮에도 맛난것 많이 드시고 계세요. 그래야 기운이 나서 고향에도 이번 겨울에 갔다 오지요" "알았다" 난 기억속에 언제 어머니께 뽀뽀를 해드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