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집 선물 시인 친구의 선물 시집(소가 간다) 누구나 자신만의 시를 써 보고 싶어하지만... 그야말로 자신의 시로 끝나기 일쑤... 친구의 시는 느낌과 감동이 전해 온다. 친구의 시를 읽다보면 쓰고 깊은 커피맛처럼...... 때론 달콤한 케익처럼 감동으로, 삶의 의미로 다가 온다. 좋은 시를 써 책을 펴.. 더보기 시집과 과자 도봉구 방학동에 사는 친구는 오래간만에 자기가 쓴 시집을 나에게 보내 주었다. 시를 못 쓰는 나이지만 찬찬히 읽어보니 친구가 쓴 시가 참 멋있고 아름답다. 감동이 있고 인간적이며 자연스럽다. 나는 내 마음의 양식이 될 시집을 보내준 친구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친구의 육신의 양식이 될 수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