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맛비 속의 아침운동 오늘 새벽부터 굵은 장대비가 줄기차게 내린다. 우산을 쓰고 운동화를 신고 5시 30분 집을 나선다. 충숙근린공원에 도착하니 빗속에 고요한 숲의 냄새가 상쾌하게 코를 자극한다. 계속 내린 장대비가 도심의 잡냄새를 깨끗하게 씻어 주었기 때문이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우산을 쓰거나 우의를 입고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