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 소 "그냥 소고기가 아닙니다. 한우입니다." 한우사랑을 강조하는 광고를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이 든다. 수입소와 국내산으로 나뉘고, 국내산은 다시 그냥 소고기인지 진짜 한우인지를 따지게 되었으니 말이다. 등심. 안심. 갈비. 사태. 차돌박이. 간. 양. 곱창. 간. 꼬리. 심지어 뼈까지 고아 .. 더보기 우리들의 것들 - 소와 사람 그리고 기축년에 소와 인간의 그림을 감상한다. 월천 진강백화백의 그림이 좋아서 모아 놓았다. 값없는 청풍명월은 절로 내것 되었네 쉼은 멈춤이며 멈추면 움직일때 보이지 않던 사물이 들어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