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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화

상상화 상상화 꽃이 지고나자 약 1주일이 지나 작은 싹이 올라오더니 어느덧 점점 크게 자랐다. 꽃이 지고나서 상상화는 죽은 줄로 알았다. 그런데 땅속에 있는 뿌리에서 새 순이 돋아난 것이다 참 귀한 잎이다. 더보기
상상화의 만개 상상화를 심었던 첫날 꽃대 끝에 상상화 꽃봉오리가 닫혀 있었다. 이튿날 보니 꽃이 반쯤 피어있다. 네 개의 꽃봉오리가 완전하게 만개한 상상화 불과 4일만이다. 꽃을 심어 놓고 하루가 지나자 꽃봉오리가 열렸다. 나흘이 지나자 완전히 꽃이 활짝 만개하여 신비하다. 하루가 지난 상상화 꽃 나흘이 .. 더보기
꽃무릇(상상화) - 상사화(相思花) 사람을 사모하다 죽으면 꽃이 된다는 상사화相思花 (Lycoris squamigera) 상사화(相思花)의 꽃말은 " 이룰 수 없는 사랑" 이다상사화꽃은 함평군 용천사나 고창군 선운사그리고 불갑사에 지천으로 핀다 상사화는 뜻풀이처럼 " 서로를 그리워하는 꽃" 이다 상사화는 장마가 시작되는 6월이면 형체도 없이 잎.. 더보기
장모님 추모와 상상화 추석이 다가왔다. 하늘문 추모공원에 안장되어 계신 장모님을 추모하고자 아내와 큰처남형님과 함께 하늘문을 찾아가는 길은 다행이 막힘이 없었다. 하늘문 추모공원은 이제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추모를 하고 있었다. 시설도 깨끗하고 서울에서도 가깝고 운영시스템도 잘 되어 있어서 장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