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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능소화 피는 북촌 거리 2008년 7월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에서 만난 능소화 능소화를 보고 처음 느낌이 참 곱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8년 7월 아산의 외암리 민속마을에 갔을 때 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받아 선명한 주황색 빛깔의 꽃을 엣스런 담장 위에 수북하게 늘어뜨린 능소화는 매마른 중년의 사나이 마음을 설.. 더보기
북촌에서 보는 가을 어느 하늘 북촌에서 문득 본 가을 하늘 맑고 푸르고 드높아... 비가 온 후 환하게 개인 하늘엔 흰 여운의 구름이 엷게 드리워 파란 물감이 들 것만 같다. 기다림 그리움..... 꿈을 담은 깊은 호수 하얀 소망으로 피어나듯..... 더보기
북촌길 능소화 북촌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 계절 반갑게 나를 맞이하는 꽃 능소화가 있어 산책길이 정겹다. 매년 같은 곳에 피어나 반기는 주황색의 예쁜 꽃들이 내게는 오랜 친구와도 같다. 능소화여 오래도록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로 만나자.... 더보기
새로 찾은 명소 풍류사랑 메뉴 가격 맛 위생 서비스 만족스러운 맛집 단골집으로 삼고 싶은 집 맛, 환경, 안락함, 위생 서비스... 만족하여 소개하고 싶은 곳... 가족과 함께 오고 싶은 곳 취향 넓고 시원한 쉼의 공간 여유로운 좌석..... 카페에서 파는 팥앙금빵이 제법 별미다. 북촌의 어느 카페에서 만난 .. 더보기
북촌 가회동 성당 북촌 가회동 성당이 제 모습을 갖추었다. 옥상의 종탑과 십자가 성당의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동쪽의 북촌마을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남쪽 도심과 남산 옥상정원에서 바라다 본 서쪽 북촌한옥마을과 멀리 인왕산이 보인다. 백민관 신부님께서 가회당 성당을 건축하셨다. 1795년 이곳에서 .. 더보기
애창곡과 조영남의 작품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은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 서리 친다 해도 바람 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 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님이여 나 지.. 더보기
북촌 가회동의 담장 좌측의 돌담 우측의 옛 돌담 일본식 돌담 한국 전통방식 돌담 붉은 벽돌 담 콘크리트 시멘트 도장을 한 담 벽돌에 시멘트 도장을 한 담 일본식 돌담에 나무쫄대를 엮어서 덧 댄 담 3가지 형태의 복합 돌담에 기와를 얹은 담 블럭 시멘트 담장에 장식을 넣은 담 빨간 벽돌 담 3 종류의 돌담.. 더보기
집의 전통적인 명칭 전통 가옥의 명칭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게 표현을 할 수 있다. 나의 호(號)를 넣어서 명칭을 열거해 보았다. 호운재 : 湖雲齋 호운당 : 湖雲堂 호운각 : 湖雲閣 호운정 : 湖雲庭 호운정 : 湖雲亭 호운방 : 湖雲房 호운호 : 湖雲戶 호운헌 : 湖雲軒 호운옥 : 湖雲屋 호운택 : 湖雲宅 호운실 : 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