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그룹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원회(虎元會)와 호운(湖雲) 2002년으로 기억된다. 미원그룹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대학 선후배들로 구성된 퇴직 간부모임인 호원회 고려대 호랑이의 호(虎), 미원그룹의 원(元)을 합하여 호원회(虎元會)의 절친한 L 선배님께서 모임에 참여를 권유하셨고 가입을 하고 동참한 지 벌써 10년이 되어간다. 61학번 대 선배님부터 80학번 .. 더보기 건강한 만남 젊은 시절을 바쳐서 미원그룹에서 힘껏 일하였던 동료들을 만났다.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젊어진 것 같다. 건강관리를 모두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계속 만남은 유지될 것이고 가끔 산행도 가기로 하였다. 10월 22일 여유당에서 .... 더보기 남이 보는 나를 알자 임대홍 회장,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엄연히 이 시대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성실한 기업총수 15년 그룹에 몸 담고 근무하는 동안 임대홍 회장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퇴사했을 정도로 전면에 나서지 않고 조용하게 미원그룹을 일으키고 지휘하고 호령했던 세기의 성공적인 기업인이다. 일찌기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