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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

노랫말 - '도'만 아는 바리톤 '도' 만 아는 바리톤 - Geoffrey O' Hara 곡 멋있는 바리톤이 살았네 그런데 음치였네 라시도사솔파 노래하려해도 나오는 소리는 (도) 아! 도 할 때마다 항상 (도) 아무리 애써 '라'를 내려하나 송아지 우는 소리 같아요 아무리 애를 써도 '시'는 못 내 그러나 절대음감 (도) 우리 배재코랄 들어와 .. 더보기
꽃밭에서 - 이봉조 곡 / 이종택 작사 꽃밭에서 - 이봉조 작곡 / 이종택 작사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이렇게 좋은 날엔 .. 더보기
노랫말 - 우리의 어두운 눈이 우리의 어두운 눈이 - 최덕신 곡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폭력의 손길이 그몸 멍들게 때렸으며 살인자의 본받아 우리는 그를 찔렀소 우리는 그를 죽였지.. 더보기
즐거운 웃음 즐거운 웃음 하늘을 쳐다보며 사뿐 귀에다 손을 대보자 구름이 방긋 웃는 소리 고요하게 들린다 두둥실 흘러가는 구름 솜같이 부드럽구나 저쪽에서 이쪽에서 웃음소리가 우리 귀에 들려 온다 저 하늘 끝에서 아 하 아 하 오 호 오 호 에 헤 에 헤 이히아하호 아 하 아 하 오 호 오 호 에헤.. 더보기
노랫말 - 시편 23편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않음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 더보기
청춘 청 춘 - 김창완 언제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 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 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나를 두고 간 임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 더보기
노랫말 기억하기 나이가 든 탓에 합창곡 노랫말 외우기가 간단하지 않아졌다. 악보보다 노랫말 즉, 가사를 기억하는 기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저하된 것이다. 쓰고 부르고 또 부르고 부르는 방법이 최선이다. 합창은 마음으로 불러야 하는 노래.. 악보의 음계와 가사를 '애국가'나 '고향의 봄' 혹은 '배재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