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이섬과 강마을 다람쥐 2010년 4월 25일 화창한 봄 날 홍현준 황득수 부부가 소풍을 떠났다. 황득수가 어린 시절 살았던 남이섬으로 나들이를 간 것은 홍현준의 아내가 꼭 남이섬을 가보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 6개월 만이다. 꽃이 피고 새 봄이 왔고 따뜻하여 나들이 하기가 꼭 좋은 계절이 찾아 왔기 때문이다. 10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