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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갤러리와 신기한 건물 - 튀어야 한다. 초겨울 풍경은 늘 그렇다. 앙상한 나무가지 회색빛 하늘 쓸쓸함... 눈이 오려나... 삼청동길 오래된 낡은 집 수리조차 하지 않아 초라해진 2층 양옥 이 겨울 속에 자리 잡아 오히려 잘 어울리고 더욱 을씨년스러운데.... 갤러리 간판을 달아 놓았다. 반짝이는 새 것만이 꼭 잘 어울리는 것은 .. 더보기
불법 팩스 광고 아듀 !!! ~ 대책없이 날라 들어오는 팩스 불법 광고 전단지는 사무실에서 가장 강력한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자리잡았다. 출근해 보면 때론 2~3장의 불법 광고 전단지가 팩스기에 수신되어 있고 점심 식사를 하고 사무실에 들어오면 가끔 1장씩 광고전단이 들어와 있다. 처음엔 전화를 해서 점잖게 보.. 더보기
북촌 삼청동 산책로의 담장 벽화 삼청동, 북촌 길을 걸으면서 나는 연신 두리번거린다. 매일 걷는 길이지만 눈에 띄는 새로운 것을 마치 찾으려는 듯이 눈여겨 주위를 살피게 된다. 새로 생긴 음식점, 폐업을 알리는 가게, 새로운 디자인의 간판이나 안내표지판은 내 눈에 잘 띄게 마련이다. 산책로를 걸으며 건강도 챙기.. 더보기
생각보다 가까이 생각보다 가까이 "생각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기발한 광고 문구다. 어느 머리에서 나왔을까, 단번에 와 박힌다. 요즘 광고 문구는 톡톡 튄다. 하긴 튀어야 하는 세상이니까. 그것이 너무 강한 문구여서 때로는 무슨 광고인지 아예 모르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그 문구를 곰곰 떠올리면서 .. 더보기
팩스광고 전단지 피해 최근 몇 년 동안 위와 같은 자금대출 광고 전단지가 시도 때도 없이 팩스기를 통해서 사무실로 날아든다. 원하지 않는 내용의 광고가 고객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하므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고객들은 불필요한 곳에 인쇄용지와 인쇄잉크의 소모가 생기고 기계에 .. 더보기
명함 명함도 변한다. 다양한 색상과 모양 크기 디자인이 다채롭다. 오래도록 기억하기 좋도록 튀어야 하고 차별화 되어야 좋다. 어떤 사람은 얇은 금박으로 소중한 거래선에 자신의 명함을 제공하기도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