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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거치른 들판의 푸르른 솔잎처럼 김민기 곡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 더보기
바램 바 램 김종환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땜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에 .. 더보기
coffee, tea & cleaning 호운의 가정 내 주요 가사일의 책임분야라고 할 수 있는 일은 1. coffee의 구입, 분쇄, 파우더 보관, 커피추출, 서빙 그리고 뒷처리(세척) 커피 바리스타 교육을 받기 전, 그리고 교육 이수 후에는 생두(green bean)를 구입하여 roasting을 직접 하였지만, 콩을 볶을 때 발생하는 연기와 짙은 냄새를.. 더보기
바램 바 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 복판에 덩그러.. 더보기
노랫말 기억하기 나이가 든 탓에 합창곡 노랫말 외우기가 간단하지 않아졌다. 악보보다 노랫말 즉, 가사를 기억하는 기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저하된 것이다. 쓰고 부르고 또 부르고 부르는 방법이 최선이다. 합창은 마음으로 불러야 하는 노래.. 악보의 음계와 가사를 '애국가'나 '고향의 봄' 혹은 '배재교.. 더보기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요 백 세 인 생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8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 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테니 .. 더보기
그리운 금강산 그리운 금강산 한상억 시 / 최영섭 곡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 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 인가 흰 구름 .. 더보기
[스크랩] 그리운 금강산[악보*음악*가사] - 고등학교음악 그리운 금강산    그리운 금강산[악보*음악*가사] - 고등학교음악 한상억 시 최영섭 곡 소프라노 김인혜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그리운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 지 몇 해 오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