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웃이야기

긍정의 힘-2(링컨대통령)

성공은 긍정적인 사람의 몫이다.
군대에서 싸우는 지휘관에게 황금률이 하나 있다.
한 장수가 악전고투하고 최악의 상황에서 적을 이길 수 있는 길은 단 한 가지이다.
“그 상황 자체를 즐기는 자는 승리하고, 그 상황을 괴로워하는 자는 패한다.”
장수의 승패는 “장수가 패배를 인정할 때 패한 것이다.” 라는 가르침이 있다.
모름지기 긍정적인 자세를 갖고 적극적으로 매사에 임하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의 첫 번째 조건이라는 말이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 그는 
 22살에 처음 시작한 사업에 실패하였다.  
 23살에는 주 의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으며,
 24살에는 또 다시 사업에 실패했다.
 25살에는 주 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잠시 기쁨을 누렸으나
 26살에는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낙심하여 실의에 빠졌다.
 27살에는 신경쇠약과 정신분열 증세로 고생을 했다.
 29살에는 하원 의원 선거에서 낙선했으며
 31살에는 선거인단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을 했으며
 34살에는 하원의원 선거에서도 낙선을 했다.
 37살에 다시 도전하여 하에 당선이 되었지만
 39살에 하원 의원 선거에서 다시 낙선했다.
 46살에 상원 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47살에 도전한 부통령 선거에서도 낙선의 아픔을 맛보아야 했다.
 49살에는 상원 의원 선거에서 또 다시 낙선했다.
 그리고 드디어 51살에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의 이름은 아브라함 링컨이다.



링컨은 이런 충고를 했다. “내가 웃지 않고 살았으면 이미 나는 죽었다.
여러분도 웃음이라는 보약을 복용해 보세요.”
패배를 패배로 보지 않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은 링컨다운 생각이다.

 2008년 3월 3일.
글 쓴이 : 서 경석 ROTC 3기 현재 고려대학에서 손자병법과 지도자론을 강의함. 

'이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왼손과 오른손  (0) 2008.03.19
세가지 방문을 잘 하여야....  (0) 2008.03.17
긍정의 힘  (0) 2008.03.07
2008 배재강북동문회 회장 이취임  (0) 2008.02.23
워싱턴 장군과 육군 상사  (0)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