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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용서

좋은 책을 읽다가...

잊기 전에 글 올립니다.



'미움은 강인함이 아닌 나약함의 다른 모습입니다.'
'미움으로는 미움을 이길 수 없다'는 가르침은
단지 영적인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극히 현실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미움을 통해 얻어진 것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합니다.
미움이나 분노를 통해서는
누구도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용서를 통해 개인적인 차원에서든 또는 국가적,
국제적인 차원에서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는 평화에 이르게 됩니다.
진정한 휴식과 행복에 이르게 됩니다.
용서를 실천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의미를 갖는 일입니다.

용서는 값싼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화해도 쉬운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용서할 때 우리는 누군가에게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지난 일에 대해 마음의 문을 꼭꼭 닫아 걸고 있던 누군가가
그 문을 열기 위해서는 무조건 용서해야 합니다.

- 달라이라마와 빅터 챈의 '용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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