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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봄맞이 산책길의 정겨운 풍경

 

벚꽃이 만개한 한신코아빌라

아침 식사 후 7시 20분 집을 나선다.

 

 

 

 

당현천 산책로에는 개나리 벚꽃이 한창이다.

맑은 개울물 소리를 들으며 발걸음도 상쾌하다.

 

매일 걷는 길이지만 정겹고 편안하다.

 

 

 

 

생태환경이 잘 보존되고 가꾸어져서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불암산 자락길에는 이맘때 진달래가 한창이다.

그리고 나비정원으로 내려오며 동심에 젖기도 한다.

 

힘찬 하루를 시작하는 산책은 내 건강의 가장 중요한 하루 일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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