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한신코아빌라
아침 식사 후 7시 20분 집을 나선다.
당현천 산책로에는 개나리 벚꽃이 한창이다.
맑은 개울물 소리를 들으며 발걸음도 상쾌하다.
매일 걷는 길이지만 정겹고 편안하다.
생태환경이 잘 보존되고 가꾸어져서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불암산 자락길에는 이맘때 진달래가 한창이다.
그리고 나비정원으로 내려오며 동심에 젖기도 한다.
힘찬 하루를 시작하는 산책은 내 건강의 가장 중요한 하루 일과가 된다.
'자연과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수공원의 봄 산책 (0) | 2025.04.19 |
---|---|
봄날 산책길 (0) | 2025.04.02 |
봄소식 (0) | 2025.03.31 |
춘설 산책 (0) | 2025.03.18 |
당현천 왜가리 가족 (0) | 2025.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