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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송년 만남

 

하윤이 동생 하임이가 출생하고

2022년을 보내며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며

8명의 우리 가족이 연말에 모였다.

하윤이는 하임이가 태어나서 고맙다고 얘기하였다.

하윤이가 하임이는 참 귀엽다고 했는데....

 

막상 하윤이가 하임이를 보게 되는 첫 만남에서 하윤이는 쑥쓰럽고 어색해 했다.

 

시간이 좀 지나자 하윤이가 점점 동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하기 시작하였다.

 

앞으로 점점 가까와지겠지.

가족 모두 건강하고 멋진 2023년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연말 송년 모임은 올해도 여지없이 많다.

코로나와 손녀 탄생으로 모임을 줄이기는 했는데...

아직도 모임이 많다.

새해가 되면 좀 더 모임을 줄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만남의 횟수도 빈도를 줄이고 건강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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