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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망우-용마산 눈길 산행

 

2015년 친구들과 용마산에 올랐던 사진을 보니 아주 오래된 산행같이 느껴졌다.

 

 

 

 

코로나는 계속 기승을 떨치고

4명의 친구들과 양원역에서 만나

망우시립묘지 - 서울둘레길 - 용마산 - 사가정역으로 3시간 30분 눈길 산행을 즐겼다.

아이젠이 꼭 필요했던 산행으로서

모처럼 겨울산행을 마치고 단골맛집 사가정 '복래'에서 친구들과 회포를 풀었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예전처럼 친구들과 산행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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