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나....
모처럼 무각회 친구들과 봉화산 산책을 하고 김수관 동기가 제공한 '능이오리백숙' 오찬을 먹으니
올 한 여름 무탈하게 잘 지나갈 것으로 생각되었다.
산을 오르면서부터는 마스크를 벗고
식사할 때만 마스크를 벗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건강한 산행을 마치니
친구들 모두 건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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