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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다시 찾은 강화 나들길에서

 

2011년 4월 초

아내와 강화나들길 완주를 시작하였다.

 

500살이 넘은 큰 느티나무 두 그루와 연미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두었는데....

 

 

 

 

 

연미정과 500년이 더 자란 느티나무는 강화도의 연미곶의 상징이었는데....

 

 

 

 

 

 

 

2020년 10월 21일 다시 찾은 연미정에는 안타깝게도 한 그루의 느티나무가 없다.

2019년 태풍 '링링'에 부러져서 고사하였다고 한다.

 

 

 

 

 

 

고려 황형장군은 창원황씨로서 필자의 조상이시다.

이곳 연미정 부근에 거처가 있었다고 한다.

 

 

 

 

 

 

성공회강화성당도 다시 둘러보고

 

 

 

 

 

북문을 지나 월곳마을로 강화나들길을 밟아 보았다.

 

 

 

 

 

고려성곽길

북문~연미정-동문까지....

 

 

 

다시 찾은 강화나들길

태풍으로 큰 느티나무를 잃어 아쉬움이 있다.

코로나로 온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지만 강화의 가을들녘이 풍성하다.

 

왕자정의 점심, 풍물시장에서 구입한 순무김치

기회가 되면 강화도는 자주 찾아오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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