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자락길은 여러 번 걸어보는 가까운 산책코스
9월 26일에는 서대문구청에서 시작하였다.
꽃무릇이 가득 핀 안산자락길은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자락길 좌우로 곳곳에 군락을 이루어 피어 있는 붉은 꽃무릇이
초록의 안산 녹음과 대조를 이루고 있고
맑게 개인 하늘과 깨끗한 대기의 덕분에 서울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상쾌 유쾌 장쾌하다.
자락길을 걷고
영천시장 부근 소문이 난 매콤명태조림을 점심으로 나누고
아내는 남대문시장에서 예쁜 손녀 옷을 구입하였다.
유쾌한 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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