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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자연 속으로 하윤의 외출

 

코로나 19가 심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맞이하여

하윤이는 주말에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불암산 나비정원에서

장암동 파크프리베에서....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넓은 풀밭에서

맘껏 뛰고 노는 하윤이를 보노라면

코로나 19가 오히려 고맙기도 하다.

 

할아버지가 하윤이와 놀아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많고

주변의 좋은 환경의 자연과 시설의 곳곳에 붐비지 않아서 좋고

하윤이가 위험하지 않게 맘껏 누릴 수 있어서 좋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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