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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남산의 가을 끝자락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가을은 익어 끝자락을 보이고 있는 남산 순환로

전시회와 연주회로 서로 바빴던 우리는

일요일 아침

나란히 남산길을 걸으며 서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며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함께 계절의 선물을 나누고 싶습니다.


건강합시다.

걸읍시다.

오래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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