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의 향과 그윽한 풍미
그리고 달콤한 케익은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자 힐링푸드가 아닐 수 없다.
언제부터인지 쌉쌀한 진한 커피와 부드럽고 달달한 빵의 조화가 입맛을 사로잡게 되었다.
열랑도 높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올리는 직접적 요인임을 깨닫는다.
오래 전부터 집에 보관 중이던 차를 일상적으로 음용하고자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커피를 가급적 줄이고 달콤한 케익이나 빵을 피하고
대신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자고 아내와 함께 뜻을 모았다.
하루 최소한 3잔의 뜨거운 차를 마시고
대신 커피는 원두커피로 빵을 겸하지 않고 2회 정도 마시는 것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차를 많이 마시면서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서 몸안의 노폐물도 배출하고
소화를 돕고 몸의 활성화를 제고시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커피 두 잔과 차 세 잔
건강에도 좋은 습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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