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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 이야기

추억과 역사의 현장 정동길



덕수궁 석조전과 분수대








중화전 앞뜰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
































중구 정동,

덕수궁 돌담길과 주변 정동 일대에는 대한민국 근대사의 태동을 알리는

배재학당, 이화학당, 구러시아공사관, 정동제일교회,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구 미국공사관, 중명전, 주한캐나다대사관, 서울역사박물관, 구세군역사박물관, 주한영국대사관

조선일보미술관, 등.....

한국 근대사를 재조명하는 축제 정동야행이 해마다 5월 10월 두 차례 열린다.


신교육의 발상지 신문화의 요람 배재학당 90회를 졸업한 필자는

이 정동 배재학당 캠퍼스에서 1972년~1975년 고교시절을 보냈다.

그 인연으로 요즘도 정동을 자주 찾고 있고

정동제일교회에서 음악발표회도 하고 배재역사박물관 앞 마당에서 행사가 열리면 참여도 하면서

지금도 정동을 추억의 거리로 또한 마음의 고향처럼 여기고 있다.


정동야행,

그 추억과 역사의 현장에 친구부부와 함께 야행과 봄여름가을겨울의 콘서트을 관람하였다.

정동야행의 축제의 주인공이기도 한 배재인으로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보람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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