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봄비가 제법 세차게 내리던 밤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제 40회 크림슨마스터즈콘서트',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얼린의 거장, 정경화의 콘서트...
1992년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선정한 '최근 20년간 가장 위대한 기악연주자'
1995년 '아시아 위크' 가 뽑은 '위대한 아시아인 20'인 가운데 클래식 연주자로서
유일하게 선정된 정경화,
Faure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가장조 A major op. 13 / 4 악장
Grieg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다단조 C minor / 3 악장
Beethoven 바이올린 소나타 9번 가장조 A major op. 47 "크로이쳐" / 3 악장
피아니스트 Kevin Kenner와 함께 완벽한 협연을 통해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그리고
금발의 제니 등 귀에 익은 앵콜 연주 2 곡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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