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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들

개교 129주년 기념

 

 

 

1885년

아펜셀러 선교사가 이땅에 최초의 근대교육의 요람인 배재학당을 설립하고

고종황제로부터 학교 현판을 하사받아 걸게된 지 129주년이 되었다.

 

수많은 사회 각층의 지도자들과 예술인 기업인을 배출하였고

8만의 동문들이 학교시절 익힌 '욕위대자당위인역'(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2P 3S를 역점 두어 사람됨을 강조하였다.

기독교정신과 개척정신

그 위에 맑은 심성, 건전한 스포츠, 학업을 쌓아왔다.

 

 

 

 

 

모교를 빛내고 사회에 공헌한 동문들을 모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자랑스런 배재인 상을 수상하게 된다.

 

 

 

 

 

 

 

 

 

 

 

90회 동기생들과 함께 기념식에 참가하였다.

내년이면 90회 동기생들이 졸업 40주년을 맞이한다.

 

 

 

 

 

 

올해로 졸업동문들의 '한마음채플'은 이제 4회를 맞이하였는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고 우리 코랄대원들이 찬양을 하게 된다.

 

 

 

 

 

 

 

 

 

코랄 대원들과 함께 모교를 방문하여

설립자인 아펜셀러기념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보았다.

 

'비가 내리네' 와 '주의 크신 은혜' 두 곡을 아펜셀러합창단과 배재코랄이 합동으로 찬양하였다.

 

학창시절 합창반 지휘를 해 주셨던 이경희목사님께서 설교를 열정적으로 해 주셨다.

 

내년 6월에는

개교 130주년에 졸업 40주년이 되는 해 육십세를 맞이하는 동기생들 부부들과 함께

정동 옛 학교 터에서 기념잔치를 하게 되니 세월이 빠르기도 하다.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가정이 편안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