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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춘천 청평사와 옥광산

 

 소원을 비는 연등이 가득 걸린 청평사에서

 

 

 

청평사 극락보전과 오봉산을 배경으로

 

 

 

                   구송폭포

 

 

 

 

 2월 2일 토요일 춘천 청평사를 찾았다.

 경춘고속도로를 거쳐서 배후령터널(5,056미터)를 지나 배치고개를 넘어서

 찾아간 청평사는 모처럼 따뜻한 날씨로 방문객이 많았다.

 입구 청평산장에서 맛있는 빙어튀김과 도토리묵을 먹고 청평사에 오른다.

 구송폭포와 계곡으로 최근 내린 많은 눈과 비가 모여 큰 내를 이루어 힘차게 흘러내려 가고 있다.

 마치 한 여름 계곡을 연상케한다.

 

 

 

 

 국내 유일한 옥광산을 활용하여 옥광산체험장을 만들고...

 

 

 

 옥광산 갱도를 이용하여 옹기박물관을 조성하여 독특하다.

 

 

 

 

                 천연옥을 깎아 만든 제품

 

 

 

 각종 옹기류

 

 

                  술을 거르는 항아리

 

 

                  술을 담는데 이용한 옹기들

 

 

 

 

 

 재떨이 종류

 

 

 

 각종 양념 저장 옹기류

 

 

 

폐광산을 이용하여 관광자원으로 변화시킨 창의적인 발상이 좋다.

 

한 여름에는 시원하고 한 겨울에는 따뜻한 전시장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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