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정기고연전은 2011년에 이어서 고대의 2년 연속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야구 3 : 1
축구 1 : 0
농구 74 : 60
빙구 1 : 3
럭비 13 : 15
참살이 길엔 승리의 기쁨과 젊음의 열정이 넘쳐흐른다.
수많은 프래카드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
연대와 고대의 우정과 선의의 경쟁...
연대생들이 파란 응원복을 입고 고대 참살이 길을 누비고 다니는 모습에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다.
어느덧 75학번 동기회의 고정아지트가 되어버린 가르텐비어에서 해마다 수많은 후배들이
들락거리면서 시원한 호프로 열기를 식히고 젊음을 발산하며 뛰며 노래하며 어깨동무를 하며 선배와의
교류를 해 왔다.
2006년부터 75학번동기회는 후배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왔고
그들을 격려하고 또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대화의 기회를 이어가고 있다.
못다한 응원가를 부르고
젊음을 발산하며
선배들과 교류하고
이 기회를 빌어서 75 동기들도 함께 즐겁게 만날 수 있었다.
간호학과, 물리학과, 전기과, 원예과, 생물학과, 국문과, 경영학과, 화학과.....친구들이 많이 참여하고
생물학과 모달종 교우가 찍은 75동기생들의 건배
올해도 기념품으로 모자를 얻었다.
해마다 받아 보관하고 있는 정기고연전 기념 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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