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운이야기

2012년 정기고연전 뒷풀이 - 가르텐비어에서

 

 9월 15일 정기고연전은 2011년에 이어서 고대의 2년 연속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야구    3 : 1

 축구    1 : 0

 농구  74 : 60

 빙구    1 : 3

 럭비  13 : 15

 

 참살이 길엔 승리의 기쁨과 젊음의 열정이 넘쳐흐른다.

 

 

 

 수많은 프래카드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

 연대와 고대의 우정과 선의의 경쟁...

 연대생들이 파란 응원복을 입고 고대 참살이 길을 누비고 다니는 모습에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다.

 

 

 

 

 어느덧 75학번 동기회의 고정아지트가 되어버린 가르텐비어에서 해마다 수많은 후배들이

 들락거리면서 시원한 호프로 열기를 식히고 젊음을 발산하며 뛰며 노래하며 어깨동무를 하며 선배와의

 교류를 해 왔다.

 

 

 

 2006년부터 75학번동기회는 후배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왔고

 그들을 격려하고 또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대화의 기회를 이어가고 있다.

 

 

 

 못다한 응원가를 부르고

 

 

 

 젊음을 발산하며

 

 

 

 선배들과 교류하고

 

 

 

 이 기회를 빌어서 75 동기들도 함께 즐겁게 만날 수 있었다.

 

 

 

 간호학과, 물리학과, 전기과, 원예과, 생물학과, 국문과, 경영학과, 화학과.....친구들이 많이 참여하고

 

 

 

                       생물학과 모달종 교우가 찍은 75동기생들의 건배

 

 

 

 올해도 기념품으로 모자를 얻었다.

 

 

 

해마다 받아 보관하고 있는 정기고연전 기념 모자들

 

 

 

'호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 cafe(semicolon D cafe)  (0) 2012.09.26
가을 구름 - 유랑자  (0) 2012.09.19
아침 편지  (0) 2012.09.13
오동잎  (0) 2012.09.10
당신은 몰라 / 최헌  (0) 201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