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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공정함

 

 

 

공정함


일을 하는데 감정이 일단 작용하게 되면,
간혹 그 올바름을 잃게 된다.
처음에는 약간의 차이가 날 뿐이지만
끝에 가서는 성인과 광인으로 갈리게 된다.

- 서경덕 –


公과 私를 구분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을 하다 보면 사사로운 감정이 끼어들고
공적인 것에서 멀어지기도 합니다.
사사로움이 개입되어 후에 곤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내 사사로운 감정 뒤에는 분명
누군가의 부당함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선 타인의 능력과 결과만 보십시오.
공정함이 필요함은 요즘 특히 유념해야 할 마음가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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