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수리를 하고 나니 볕이 잘 들고 바람도 잘 들어와서 화초가 좀 더 생동감을 보이는 것 같다.
화초도 때 맞춰서 물도 주어야 하고 햇빛도 보고 신선한 바람을 쐬야 잘 자란다고 한다.
아내는 화초를 가꾸느라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단골집에서 화초를 구입하고 가꾸는 요령도 배워서 화초를 기르고 있다.
화초는 자라는 위치가 다 다르고 또한 사람이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서 그 아름다움이 달라진다.
화분의 모양과 재질에 따라서 화초의 모습이 잘 어울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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