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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캐나다 이기수와 친구들

 

 

 

 

 

 

 

 

 캐나다에 살고 있는 이기수 동기가 한국에 왔고

 한 달의 일정을 마치고 내일 캐나다로 돌아간다.

 8반 반장 황득수 사무실이 위치한 낙원동 여유당에서 환송모임을 가졌다.

 강릉에서 올라온 이규환은 이기수와 단짝친구로 한국에 이기수가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많은 편의를 제공한 의리의 친구다.

 

 8반 친구 심규성 황득수와 낙원동 친구 임병남과, 박범신

 송파에서 달려온 오진택 그리고 목동의 고무곤, 강릉의 이규환과 주인공 이기수 

 모두 8명이 함께 자리를 하였다.

 

 돌아가는 이기수의 새해 행복과 건강을 빌어본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주인공 이기수가 잠시 없을 때 사진을 찍어서 친구의 모습을 사진에 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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