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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가난은 죄가 아니다.

 

 

성경 말씀에

 

'가난은 죄가 아니다' 라고 되어있다.

 

가난의 이유는

본인

부모

친구

자연재해

이웃

건강 등

 

어쩔 수 없는 연유로 가난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은 많다.

손가락질을 받아서도 아니 되고 또 손가락질을 해서도 안된다.

오히려 서로 도움을 주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성경은 또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가난 속에서 안주하는 것은 잘못(죄)이다' 라고 말한다.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아가라고 독려하는 말씀이다.

 

성실하게 노력하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사회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은

지도자들과 나라를 다스리는 많은 사람들이 실현해야 할 지상과제이다.

 

가난한 자가 가난 속에서 오래 머무르지 않도록, 그래서 죄인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 주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도자들이 잊고 있지는 않는지 되새겨 볼 일이다.